브렉시트 투표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나?



한달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투표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오랜만에 글로벌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한동안 여행 관련 내용을 쓰느라

조금 소홀했었는데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경제 관련 포스팅도

꾸준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브렉시트 투표 원인?


2월 말에 브렉시트 원인에 대한 글을 

작성을 하였는데요.


어느덧 브렉시트 투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 23일 과연 영국에서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요?



자국의 이익을 위한 끝없는 신경전


그동안 영국과 EU는 지속적으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줄다리기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영국 입장에서는 EU에 속해있는게

자신의 나라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하여 화폐와 여러 사회 시스템을

EU와 다르게 가져가기 위한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제 떠날때가 되었다..


EU가 잘되고 있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몇년동안 한때 세계 금융을 움직였던 영국 입장에서는 PIGS 국가들의 부채문제, 난민문제, 유로존 내 화폐문제, 중앙은행의 금리 정책 문제등 EU안에서 발생한 많은 문제들로 인해서 더이상 EU에 속해봤자 손해라는 인식이 퍼져가게 됩니다.



그 결과 국가 채무 문제로 발생한 그렉시트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브렉시트가 이슈화 되었습니다.



영국은 EU에 제도적으로 속해진 것이

못마땅하여 지속적으로 EU내에 많은 제약을 풀고

필요한 것만 취하겠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EU가 싫으면 나가세요!!

저 쪽문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EU 역시 이런 영국을 이기적인 주장이라고 보여져서 굳이 영국이 제시하는 요구를 받아주지 않고 강경하게 대응을 합니다. 사실 영국이 유로존을 나간다면 EU나 영국 모두 큰 소실을 볼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느 한쪽에서도 물러날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사전 여론조사 결과는?


초반에는 영국 언론이나

사전 여론조사 결과도 떠나자는

주장에 힘이 실렸습니다.



하지만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실질적으로 다가올 현실을

직시하면서 EU에 남아야한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큰 차이가 나지 않기때문에

지켜봐야할 것 같아 보입니다. 



EU 탈퇴의 후폭풍을 서서히 인식하는 영국


당장 영국이 EU를 떠나게 된다면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영국에 대한 인식이

단체를 모르고 자기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나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수출입에 큰 제한이 없는

유로존에서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겠죠?



또한 굳건한 영국 금융시장 또한

신뢰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불안요소가

크게 증가하는 것이니까요^^

 


과연 영국의 일방통행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투표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럽 경제가 여러 불안요소를 가지게 되면서

EU라는 비행기가 추락하게 된다면

영국처럼 조금이라도 먼저 빠져나오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도 있겠지만



독일과 북유럽 나라들도

여전히 건재함을 가지고 있고

자본이 아닌 시민의식이 월등히 높은

선진국 유럽에서 갈등과 경제문제로

체제가 붕괴되긴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떻게든 극복을 해나가겠죠..




한달앞으로 다가온 브렉시트 투표,

6월 23일 브렉시트 투표일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부디 전세계에 악영향을 주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혹시 브렉시트의 이유나 원인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justcuration.tistory.com/112

http://justcuration.tistory.com/113



그럼 더 가치있는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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