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 호텔] 칠레 여행시 꼭 가봐야할 친환경 호텔 추천!!



칠레 여행시 꼭 가봐야할 친환경 호텔 바오밥 호텔을 소개합니다.

혹시 여행 좋아하시나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남미는 꿈이자 로망입니다. 제 버킷리스트 가장 먼저 담겨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남미 자체가 거대한 대륙이고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경관등 많은 볼거리가 가득하여 한번가면 적어도 짧게는 2주 길게는 1달이상 시간을 들여서 가야하기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가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구요^^ 5대양 6대륙중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 남미인데요.. 언제 가볼 수 있을런지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많은 볼거리로 가득한 남미입니다.


얼마전 비정상 회담에서 칠레 대표가 출연을 해서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다가 제 눈에 확들어온 호텔이 있었는데요~ 바로 친환경 호텔 바오밥 호텔입니다. 위치는 위에 지도에 나온것 처럼 길게 뻗어 세계에서 가장 긴나라인 칠레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다음에 남미를 간다면 꼭 이 호텔에서 하루 묵는 일정으로 짜야곘네요.



친환경 호텔 답게 주변환경은 물론 건물 외관까지 모두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인간이 만들었지만 숲속에서 전혀 이질감이 없고 마치 원래부터 있었던것 처럼 주변과 잘어우러집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마치 요정들이 사는것같은 공간이 펼쳐집니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면 이렇게나 멋진 장면을 볼수가 있네요 건물 지붕이 없어 그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면 그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네요. 



가격은 1박에 25-30만원 정도 합니다. 남미 물가를 생각하면 다소 비싼편이기는 하지만 살면서 남미갈때 아니면 언제 이런 호텔에서 머무를수 있겠어요?^^ 아침에 이런 풍경을 보며 눈을 뜰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은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라스와 식당도 모두 나무로 지었습니다. 나무로 만든 호텔치고는 규모가 무척 큰편입니다.



이곳은 다락방같은 공간이네요~ 사진을 보니 마치 도미토리처럼 배낭여행자들도 쉬어갈 수 있게 만든 공간인것 같습니다. 



화려하고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은은한 멋이 풍겨나지않나요?  



투숙객들을 위한 친환경 음식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맛있을지는 의문이지만요^^



윗쪽으로 올라가며 각 방으로 연결되는 복도입니다. 친환경 호텔이니 만큼 엘리베이터가 없는건 당연하겠죠?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계란이 아닌 완만한 경사로 올라는 구조 너무나도 마음에 드네요^^



호텔 밖으로 조금만 나가면 이렇게나 멋진 숲속에서 커피 한잔을 할수 있게 카페테리아가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바오밥 호텔을 밤에보니 꽤나 낭만적이네요. 운치도 있고 하루를 보내도 충분히 만끽하고 올 수 있을것 같네요



환경 호텔 답지 않게 은근 로맨틱하네요




꼭 한번가봐야할 바오밥 호텔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저도 남미여행을 간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칠레 여행 일정에 꼭 넣어서 다녀오고 후기를 남겨야겠네요



아쉽지만 바오밥 호텔 동영상을 하나 

보여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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