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골든 글로브 수상 동영상 레버넌트 3관왕



2015년 영화계의 최고의 영화배우와 작품을 뽑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 73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미국 LA 비버리힐튼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마션, 조이등 좋은 작품이 많이 나와서 선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자" 에서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뽐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롤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레버넌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까지 모두 휩쓸며 3관성의 위엄을 뽐내었습니다. 



"연기란 이런것이다"를 확실하게 보여준 레버넌트의 휴 글래스



데뷔초 미소년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던 그는 이젠 더이상 수식어가 필요없을 정도의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는 배우가 되었네요. 외모에 대한 평은 그의 연기인생에 그저 거추장스럽기만 하네요이번이 벌써 골든글로브 3번째 수상을 할정도로 매작품마다 혼신의 연기를 보여준 그는 외모로 인기를 얻은 다른 연기자가 따라올 수 없을 만큼의 커리어를 쌓고 있습니다.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상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상이 레비넌트로 아카데미상 뿐만 아니라 오스카상까지도 기대를 해볼 수 있을것 같네요. 유독 오스카상과는 인연이 없던 그인데 과연 올해는 과연 오스카상은 거머쥘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자구요



2005년 에어에이터로 첫번째 골든글로브 수상때의 모습 10년전 그의 외모를 정말 빛이 나네요



2014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로 2번째 골든 글로브 수상을 거머쥔 디카프리오!! 1991년 데뷔해서 벌써 연기인생 25년을 맞이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과연 올해는 또 어떤작품으로 돌아올지 기다려지네요. 개인적으로 인셉션2가 빨리 촬영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올해 골든글로브에서는 레버넌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경합을 펼쳤는데요. 여우주연상은 제니퍼 로렌스, 코미디/드라마 부분에는 마션에 멧데이먼이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골든 글로브 수상자들의 소감을 얘기하는 영상은 함께 확인해 보세요~









브론즈색 짧은 컷트가 인상적인 제니퍼 로렌스 


영원한 헝거게임의 히로인 캐서린 에버린양~ 이번 골든글로브는 헝거게임이 아닌 작품성을 인정받은 "조이"로 글든글로브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마션은 코미디/드라마 부분의 작품상까지 받으며, 드라마 부분을 휩쓸었습니다. 수상 소감을 발표할때 코미디 부분과 같이 묶여져 있어서 감독님께서 코미디 아니라고 하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깊네요^^



그외에 남녀조연상으로는 실버스타 스텔론 아저씨와 케이트 윈슬렛이 차지하였습니다. 타이타닉의 두 주인공이 나란히 수상을 하게된 시상식이였네요



벌써 디카프리오 수상을 축하하기위한 합성 사진이 돌고 있네요~ "위대한 게츠비"가 아닌 "위대한 디카프리오"이네요



그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3번째 골든글로브 수상을 축하하면서 기쁜마음에 포스팅을 마쳐야겠네요, 빠른시기에 멋진작품으로 돌아와서 4번째 골든글로브 수상을 노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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