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성] 칠레 여행시 꼭 가봐야하할 친환경 호텔 추천!! 라몬타냐 마히카



상상속의 마법의 성 "라 몬타냐 마히카"

칠레 여행시 꼭 가봐야할 친환경 호텔 우일루 우일루 지역에 위치한 La Montana Magica Lodge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얼마전 비정상 회담에서 칠레 대표가 출현해서 소개해준 호텔인데요. 전세계적으로 몇안되는 100% 자연 친화적 호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통 남미를 가면 보통을 1주일 이상 보내시다 오고 길게는 한달동안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가볼만한 나라도 많은 곳입니다. 이 호텔 또한 많은 여행자들에게 칠레를 간다면 꼭 묵고 싶은 호텔로 유명합니다. 



마치 동화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모습의 자연과 하나가 되는 호텔입니다. 인근에 바오밥 호텔 역시 친환경 호텔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전 이곳이 더 맘에 드네요~ 남미여행을 하게된다면 이곳에서 꼭 한번 하루밤을 보내다 오는 일정으로 짜야겠네요



멋진 하늘위 구름다리로 호텔 입구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호텔 위에 폭포는 벽면에 관목에 물도주고 경관도 보다 아름답게 하기 위함인데요. 실제로 숙박을 하면 창문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정들이 살고 있을 것 같은 특이하면서 동심을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세계적으로 독특한 호텔을 꼽을때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호텔입니다.



그럼 내부를 한번 살펴볼까요? 나무를 주로 사용하여 꼭 필요한 유리같은 소재 외에는 전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인테리어를 하였습니다. 저기에 앉아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저절로 힐링이 될꺼 같네요.



카폐테리아는 마치 열대 우림 안에 들어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주변 환경과 하나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저 곳에서 커피한잔 하면 어떤 느낌일 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객실은 이렇게 디자인이 되어있네요. 조명 덕분인가요? 은은하고 멋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마치 통나무집 꼭대기에서 잠을 자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이런곳에서 하룻밤 경험에 25만원이면 아깝지 않을꺼같아요!!!


그래도 불편함없이 있을껀 모두 구비하고 있는 호텔입니다. 가격은 1박에 25만원정도 한다고 합니다. 다소 비싸긴 하지만 평생 남미를 몇번이나 가 보겠어요? 



겨울철에 방문을 한다면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꼭 여름에 올 필요는 없는 곳이죠.



확실히 남미여행은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경험을 할 수 있고 상상속에서 그리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인것 같아요. 위에 사진같은 비주얼을 가진 호텔을 과연 남미가 아니면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남미여행을 준비하시거나, 칠레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면 우일로 우일로에 위치한 친환경 호텔 추천합니다. 꼭 한번 다녀오세요~ 저도 곧 남미여행을 준비할꺼같은데 티켓팅을 하고 일정을 짜면 바로 라몬타냐 마하카 호텔을 예약할 것 같네요.


그럼 언젠가 갈 남미여행을 꿈꾸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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