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호화호텔서 불 새해맞이 불꽃놀이 준비중 화재 동영상

 

 

1월 1일 두바이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불꽃놀이 행사 준비중에 60층 두바이 호화호텔서 불이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지 시간 저녁 9시에 20층에서 시작된 불길은 삽시간에 건물 전체를 삼켜버렸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호텔은 세계 초고층 빌딩인 부르즈칼라파 옆에 위치한 63층 어드레스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매년 불꽃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부르즈칼리파의 불꽃쇼를 정면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사전 예약율 100%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화재 발생후 60층이나 되는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멀리서도 화재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가늠이 되네요..

우리나라 63빌딩 전체가 불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불길은 외벽을 타고 상승하였고 좌우객실은 영향을 조금 덜 받아보이네요

 

 

 

화재 발생 후 빠른 대처로 투숙객들이 신속하게 대비하여서 다행히 아직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는 피할 수 있었지만, 초호화 호텔의 재산피해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지구요, 또한 투숙객들은 새해를 맞이하고자 큰 기대를 가지고 두바이를 방문했을텐데, 화재 사건으로 적지않은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드레스 호텔은 두바이몰 바로 옆에 인접하여 있고, 두바이 분수쇼와 부르즈 칼리파를 바로 앞에서 볼 수 있기때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호텔입니다.

 

 

 

방송에서도 연이어 관련 화재사건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현지에서 찍은 동영상을 확인해주세요.

 

 

 

 

 

 

 

 

두바이는 새해맞이 불꽃축제로 유명한 곳인데도 매년 열리지만 화려하게 그지없는 불꽃쇼에 넉을 잃고 바라만 볼 정도로 멋진 이벤트입니다. 세계최고층빌딩 부르즈칼리파,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 팜아일랜드등 두바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전역에서 펼쳐지는 불꽃축제를 시작하기전 이렇게 대형화재사건이 터져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두바이하면 버즈알아랍이 떠오르시죠? 

 

하늘에서 찍은 팜아일랜드의 엄청난 규모의 불꽃놀이

 

직접 가서 보시지는 못하지만 아래 영상을 통해 전세계가 인정하는 새해 불꽃축제를 한번 구경해보시는게 어떠세요?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전세계 사람들에서 선사하는 불꽃놀이인 만큼 2016년 한해를 시작하기전 우울한 두바이 호화호텔서 불이난 화재뉴스 보다는 이런 동영상이 훨씬 긍정적인 기운을 드릴꺼예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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