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 어디까지 왔나? 미래를 바라보다




인공지능 세상이 온다!!!

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통해서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변수가 있고 상대방의 수를 철저하게 계산(생각)한 후수한수 두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을 도저히 앞설수 없을꺼라고 생각했던 바둑에서 알파고의 학습능력으로 인간보다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라는 결론을 얻게된 시점에서.. 이제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로봇이 보편화되는 세상이 과연 올까?", "온다면 언제쯤올까?" 아닐까요.. 


때문에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로봇 과연 어디까지 발전하였나?

이미 알파고를 통해서 프로그래밍만 한다면 컴퓨터는 앞으로 미래에 방대한 백데이터와 무수히 많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최적의 판단을 할 수 있게 시스템화 될 수 있다고 보여주었습니다. 인간이 내리는 판단이 아닌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모든일이 데이터화 되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가 우리의 눈동자를 보고, 심장박동수를 분석을 하여 우리들의 심리상태가 어떤지, 몸상태가 어떤지, 거짓을 말하는지까지 추론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것입니다. 이미 과학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분야가 있지만 단순 컴퓨터가 1:1로 매칭된 로직에서 값을 내는것과 인공지능 로봇이 자체적인 판단으로 값을 도출하는 것과는 큰차이가 있는것이죠.  



스마트폰 Wi-fi 사물인터넷에 이어

인공지능 로봇과 드론으로 다시한번 변화하는 세상..


인공지능 로봇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쉽게 얘기해서 인공지능의 로봇의 머리가 되는 시스템과 프로그래밍은 이론적으로 완성되어 가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알파고는 바둑에 이어 다음 도전 분야로 국내에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크래프트르 게임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는 어떤 상황에서든 백데이터가 있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무한한 시뮬레이션 학습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고쳐나가는 인공지능..


이젠 네이버에 물어보지 않고 아이언맨에 나오는 자비스처럼

그냥 구두로 물어보면 바로 답해주는 단계까지 올 수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알파고의 Deep mind가 벽돌깨기 하는 영상을 포스팅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에 공을 맞추는것도 못하는 시스템이 2시간도 안되서 사람이 할 수 영역을 벗어나 최고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실수가 없는 것도 큰 매력인 것이죠..

 


이정도 속도면 10년 아니 5년도 안되서 

의학,금융,생산,구조작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쏟아져 나올겁니다. 


경제적인 가치만 있다면 말이죠..마치 10년만에 스마트폰이 모든 일상을 바꿔버린 것처럼 앞으로는 드론과 인공지능 로봇이 지금까지와 다른 삶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는 것이죠.



아직까지 배터리나 선에 연결하고

삐걱거리며 움직이는 로봇을 생각하면 큰 오산!!

 


그럼 인공지능 로봇이 움직일 수 있는 하드웨어는 어떤가요?

머리가 되어주는 소프트웨어의 발전은 적용하는 시간의 문제지, 이미 습득한 정보를 기반으로 수정하고, 해결하여 결론을 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럼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것은 소프트웨어에서 지시하는 부분에 따라 움직이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하드웨어가 어느단계까지 왔는지 궁금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보스톤 다이나믹스를 아시나요?

가장 먼저 소개드리고 싶은 업체는 2013년 구글에서 인수한 보스톤 다이나믹스라는 업체입니다. 로봇의 하드웨어에 관심이 있어지기 시작한 것은 아마 2011년 일본에 쓰나미 피해로 인해 폭팔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이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의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당시 로봇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파괴당한 복잡한 구조현장에 진입을 할 수 있는 보행기술이 없었던 것이죠, 결국 추가 피해를 막아보고자 무고한 희생자가 원자력 발전소에 투입되었습니다. 안타까움이 컷었죠..



각자의 장기가 있는

다양한 종류의 로봇들


그 이후 전세계의 로봇분야에서는 이런 상태가 오더라도 구조 로봇을 파견하여 해결할 수 있게끔 비슷한 환경이 주어지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로봇대회가 매년 열리게 되었고, 메르스가 터진 시기에 카이스트에서도 1위를 거머쥔 일이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쪽으로도 비약적인 발전을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두발로 걷는 것은 기본!!


현재 가장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룬 곳이 바로 보스톤 다이나믹스입니다. 4족보행은 물론이고 직립 2족보행까지 단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넘어져도 일어서도 복잡한 구조물을 피해가서나 점프를 하거나 누가 밀어도 다시 균형을 찾을 정도의 다양한 기술들이 축척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인공지능 로봇이 어디까지 발전되었는지 체감할 수 있는 영상을 아래 첨부해드릴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꼭 확인해보세요!! 앞으로의 우리들의 미래를 조금 옅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어느정도 수준까지 왔는지 우선 사진으로 잠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람 속도에 맞춰서 걷는 것은 기본이고 



시속 28키로까지 달릴 수도 있으며



문을 열고 나가고 짐을 나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몇개 올려드리고 다음 포스팅에서도 나머지 영상들을 올려드릴테니 관심이 있으시면 확인해주세요!!







현재 하드웨어 발전이 놀랍지 않나요?


런 하드웨어 발전을 기반으로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이 탑재되면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이 조만간 등장하지 않을까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두 매년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제는 정보만 얻는것 조차도 따라잡지 못할 만큼의 속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생각들을 안하고 관심을 안가지면 어느 순간 우리는 이미 인공지능이 넘치는 시대에 살아갈지 모릅니다. 


때문에 그런 삶 속에서 우리는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단순히 발전만 하기 보다는 도입전 인간에 이롭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 충분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활용한다면 인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공지능 로봇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큰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어차피 이미 인공지능의 시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안에 상용화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전세계인의 관심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봅니다.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과의 첫 만남

우리가 살아가는 세대에 이루어져서 

한편으로 방갑기도 합니다!! 


이런 엄청난 기능이 특정 누군가나 기업의 수단으로 사용된다면 영화에서 처럼 끔찍한 사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장 로봇의 도입이 되면 지금까지의 경제체제가 붕괴할 수 있는데, 그로 인한 문제점들 자본과 가치 창출이 무의미해지는 시점에서 부의 재분배가 과연 일어날지 모든 인류가 복지체제안에서 누리는데 모든 여생을 보낼 수 있을지는 아니면 누군가의 지배를 받으며 인공지능 로봇이 통제하는 사회속에서 살아가야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정말 곧있으면 다가올 미래를 한편으로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인공지능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 좀더 고민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 리스트에서 확인해주세요!!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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