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장점 단점 변화되는 로봇사회 분석



인공지능의 장점 그리고 인공지능의 단점

그전 포스팅에서는 구글 같은 거대회사가 인공지능으로 세상을 바꾸어가는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소개해드렸고, 현재 기술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도달하였는지 여러 관련 분야의 선두 업체를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인공지능 로봇 관련 마지막 포스팅으로 앞으로 인공지능으로 인하여 사회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인공지능으로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혜택

우선 일전에 소개한 것처럼 이미 구글에서 인수한 보스톤 다이나믹스 같은 회사에서는 인간의 단순 노동력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여 이미 어느정도 완성 단계까지 다달았습니다. 목표 타켓을 주면 스스로 움직이면서 박스를 옴기는 모습 기억하시죠? 궁금하신 분은 일전에 올린 포스팅에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물류창고에서 사람 대신

운반을 할 수 있는 로봇..


옮기는 중간에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 인하여 박스를 떨어뜨리거나, 박스를 계속 치우더라도 스스로 끝까지 찾아가서 옮기는 모습이 특히 인상깊었는데요, 문제는 상용화 할 수 있는 가격이겠죠?



과연 스스로 분석하고 답을 찾는 로봇사이에서

인간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또한 지금처럼 발전된 하드웨어 로봇에 알파고 딥마인드 보다 높은 수준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장착될 경우에 더이상 로봇은 노동력을 대체하는 기계가 아니게 됩니다. 요즘 많이 돌아다니는 앞으로 사라질 직업들, 인공지능에 대체될 직업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실제로 보험, 금융, 회계, 엔지니어등 많은 분야에서 로봇이 인간의 자리를 대신 차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인공지능 로봇이 일상속에 침투하다보면

쉬운 가사도우미부터 심부름, 택배등등 인간은 로봇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발전될지를 보여주는

섬뜩한 그림이지만 우리가 사는 동안, 50-100년안에 

저렇게 될 수 없다고는 함부로 예측할 수는 없겠네요..

지금과 같은 속도로 발전하면 불가능 하지도 않겠죠..



언젠가는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흐려질지도..


끔찍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때문에 진시황이 불노불사를 찾으려 했듯 의학 분야와 인공지능 로봇 분야가 계속 발전하면 누군가는 이런 분야에 손을 뻗게 되겠지요.. 이 부분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써로게이트라는 영화를 보면 쉽게 앞으로의 세상이 조금이나마 예측이 가능할 듯 하네요



인공지능 로봇 사회 커다란 위협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아이로봇, 스티븐 스필버그의 A.I 로빈 윌리엄스의 바이 센테니얼 같은 많은 영화에서 인공지능이 자아를 갖게 되면 어떨까에 대한 고민들이 담겨있습니다. 로봇이 지금은 개발시 모든 개발자가 원칙적으로 로봇이 분석과 시뮬레이션을 통한 값을 가질 수 있지만 자아를 가지지 못하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원숭이에서 발전듯이 로봇 또한 상식적으로 현재 많은 데이터로 스스로 분석을 하고, 값을 찾는 과정에서 어느순간 생각을 하는 단계가 오지 않을까요?



로봇이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는 건

훨씬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로봇 같은 경우에는 거대기업에서 만들 상용화되는 로봇들이 어느 순간 자아를 가지게 되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인공지능 로봇으로 한편으로는 편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더 큰 리스크를 지니고 사는것이죠. 



미래사회에서 로봇에 더욱 의지하는 시점에 로봇이 생각을 하게된다면 터미네이터 처럼 커다란 재앙이 올 수도 있는 것이죠. 현재 알파고도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해서 사람이 알파고의 실력이나 앞으로 어떤 플레이를 할 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것처럼 엄청난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각을 하게된다면 과연 어떤 답을 우리에게 들려줄까요.. 



그러니 인공지능 사회가 온다는건

섬뜩한 무언가를 대비하면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아면서 

조금씩 발전을 해야겠지요



인공지능 로봇은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드느냐도 중요합니다.


단순히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거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만든다면 앞으로 큰 혼란이 야기 될 수 있겠죠. 사람들의 편의와 공통체를 위해 발전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단순 노동직이나 저소득층은 갈 곳을 잃고 아래층부터 붕괴하면 결과적으로 경제체제가 망가질 수 있으니까요.. 


10년전에 스마트폰이 이렇게 우리들의 삶을 바꿔 놓았듯 

인공지능 사회는 먼 훗날이 아니라 불과 10-20년안에 

변화될 수 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겠죠?


이제 새시대가 오고 있는 만큼, 구글과 같은 선두기업에서 다양한 예측을 통해서 안정적이고 균형잡힌 발전으로 앞으로 인류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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