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란 깨어나는 환태평양지진대




불의 고리란? 깨어나는 지진활동

4월동안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대만까지 최근 환태평양 지각판이 예사롭지 않네요. 과연 무엇때문에 지진이 발생하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4월 16일 에콰도르를 시작으로

환태평양 불의 고리 지대에서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네요!!


불의 고리에서 계속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그건 바로 지구가 여러개의 판으로 조각나 있으며, 그 판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움직임중에 각 판들이 마주하는 곳에서 마찰이 발생하여 지진이나 화산 활동이 일어나는 것이죠.  



특히 환태평양 판은 일본에서부터

동남아 미서부지역을 아우르는 

지진 활동대로 전세계의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때문에 불의 고리란 타이틀을 얻게 되었죠...

위에 이미지 처럼 불타고 있는 모습이

지금 여기저기서 발생하는 지진을 대변해주네요



한동안 잠잠하다가 다시끔

지각판 활동이 왕성해지는 걸로 보입니다.



불의 고리 전지역을 아우르며

시계 반대방향으로 지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속도면 조만간 뉴질랜드와 인도네시아에

또 한차례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지금 규모의 지진도 발생한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안겨주지만

현재 5-6도 사이의 지진이 아닌

8-9도 정도의 강도의 지진이 발생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 가장 걱정되는건

50년 주기로 일어나는 대지진입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2010년대에 2번의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네요..


불의 고리 지진은 50년 주기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는 그저 50년전에 발생했으니 이번에도 발생할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는 상당히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누적 통계로도 50년 주기로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우리에겐 50년이 긴세월일지 몰라도 지질학적 관점에서는 무척 짧은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호흡하는것과 같죠.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이 숨을 쉬고 뱉는 시간이 비슷한 것처럼 지구 역시 호흡하는 것처럼 이런 주기를 갖는 것이지요. 


50년 주기로 불의 고리 지역에 내부에 마찰에너지가 쌓이게 되고, 그에 따라서 축적된 에너지가 큰 지진이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죠.



부디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지진만큼은 일어나질 않았으면 하네요.


또다른 걱정은 1000년 주기로 발생하는

백두산 화산폭팔 주기와 지금 불의 고리가

깨어나는 시점이

비슷한 것 같아서 그것도 걱정이네요.

조만간 백두산 화산폭팔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아래 카테고리 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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