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열 발전 사업 어디까지 왔나?



태양열 발전 어디까지 왔나?

저번 포스팅에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다뤄봤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전망이 뛰어난 태양열 에너지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무긍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태양에너지


사실 태양열 에너지 화석에너지의 고갈이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거의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바로 태양에너지 입니다. 태양에서 뿜어대는 에너지의 1%만 인류가 활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우리의 후손들은 에너지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겠죠?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태양열 에너지 산업


전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태양열에너지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실 글로벌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다 태양열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알 수 있으실껍니다. 최근 5년동안 경제지에서 가장 많이 다룬 주제가 바로 태양열 산업이기 때문이죠. 중국 업체의 비상이 특히 눈에 띄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모든 글로벌 경제지에서 태양왕이라고 불리는 리허쥔 회장도 중국사람이니까요.. 



사실 태양열 기술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상당히 발전되었습니다. 지금 경제 시스템상 어쩔 수 없이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을 뿐, 체질개선만 되면 모든 분야에서 태양열 에너지로 대체가 가능할 정도로 발전되었습니다. 


왜냐구요?

100% 태양열로만 지구를 횡단한 비행기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것도 작은 사이즈의 무인비행기가 아닌 조종사가 직접 탑승한 대형비행기가 말이죠.. 



이렇게 귀여운 사이즈의

비행기가 아닙니다.



오메가에서 스폰을 해서 화제가된

솔라 임벌스 프로젝트인데요.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이 나와있느니

관심이 있으면 꼭 확인해보세요!!



루머가 아닌것이 각종 언론에서도

이미 보도가 되었습니다.

단지 관심을 못받아서 문제겠죠..



작년 하와이까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지구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미 기술적으로는 태양에너지로 비행기도 날 수 있는 상태인 것이죠. 문제는 경제 구조 변화와 인프라 구축, 그리고 정치권에서 체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신재생에너지가 스며들 수 있게 인식의 변화를 주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그런 조짐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네요. 


유럽에서는 이미 이런 운동과 변화들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가장 우수한 사례는 독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건 다음 포스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달나라에 태양광 발전소를

세우다!!!


일본의 경우는 달에 태양열 발전소를 만들어서 지구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사실 "이건 미친 소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론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우리가 죽기전에 실현될 것입니다. 지구는 대기로 둘러쌓여서 태양에너지를 100% 흡수할 수 없지만 가까운 달에만 하더라도 엄청난 태양에너지를 그대로 축적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달에서 축적한 에너지를 지구로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지구로 보내질때 일정부분 손실이 되겠지만

그래도 지구에서 태양에너지를 받는 것보다

달에서 축적한 에너지를 지구로 보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결론입니다. 



상상이나 해보았나요?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들기위해

달나라에 이런 태양광발전소가

세워진 다는 것을 말이죠.


요즘 인공지능의 미래도 그렇고 신재생에너지로의 변화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기대되네요!!

설레이는 건 저뿐인가요?



이렇게 태양열 발전 기술이 어디까지 도달하였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현재 이미 태양열 에너지를 적용하고 있는 우수사례 독일의 태양열 발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주도형이 아닌 이미 대중에게 퍼져나간 태양광 에너지 사업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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