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찬반 논란 누구의 손을 들어주어야하나?



인공지능 찬반 논란에 휩쓸리다!!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승부가 사람들이 커다란 충격을 가져다주었는데, 한편으로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문명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된듯합니다. 요즘 인공지능의 관심이 커지면서 세계각지에서 인공지능 도입에 대한 도덕적, 사회적, 문화적 분야에서 크고 작은 찬반 논란이 불고 있습니다.  



인류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분야가

새롭게 도입되는 시점이니 찬반논란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야에서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서

도입전에 충분한 생각을 하고

문제점을 조기에 예측하여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야하기 때문이죠!!



물리학계의 기둥 스티븐 호킹

인공지능 도입에 반대표를 던지다!!!

스티븐 호킹은 빅뱅이론등 21세기에 들어서 가장 중심에 서있는 물리학자입니다. 어릴적 소아마비 때문에 몸을 사용하는게 어렵지만, 신은 그에게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신체를 빼앗아 갔지만 대신 인류에게 축복과도 같은 물리학적인 재능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미지는 귀엽지만

생각해보면 섬뜩한 사진..


스티븐 호킹 박사의 주장은 인류는 포유류에서 발전을 하여 현재까지 와있지만, 앞으로 100년안에는 AI는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어 인간이 로봇에 의지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결국 로봇과 인간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인류는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100년안에 인간이 인간이길

포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10년만 지나면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일을 잘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단기적으로 봤을때 인공지능의 대부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구글같은 기업에서는 인공지능 도입이 인류에게 축복이라며, 적극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은 일자리를 잃고 경제에 참여할 수 없겠죠.. 그렇다고 석유부자 아랍국가처럼 완전 복지사회로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인공지능 로봇의 도입은 기업쪽에서는 매력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분명 경제적으로 문제점이 야기될 수 밖에 없는것이죠.  결국 많은 사람들이 로봇에 밀려 직장을 잃어버리면 소비하는 사람이 줄고 결국 기업 또한 안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과연 인공지능이 축복인지



아님 인류사회의 커다란 재앙일지



좀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적어도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

위에 사진처럼 인공지능이 사회 곳곳에

스며든다는걸 이젠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테니까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써로게이트!!

조만간 이 영화 내용도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인간이 젊음과 영원한 삶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세상..


과연 옳은 것인걸까요?


영화 서로게이트 시대에는 마치 지금 사람들이 성형하는것과 마찬가리로 아무렇지 않게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이 너무나도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과도하게 사회적으로 성형을 하는 인식이 퍼져있어서 무척 부정적으로 보여지는데 이때가 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연 인간답게 살아갈까요? 아님 인간이길 포기하고 살아갈까요?



이런일들이 죽기전에

일어날 수 있다는게

어찌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게

헹운일 수도 있고 저주일 수 도 있겠네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것과



눈앞에 편의와

자본의 이익을 위해

인류가 인공지능을 받아드리는것


과연 어떤것이 맞을까요?


현재는 어느누구도 쉽게 맞다 틀리다를 얘기할 수는 없겠죠.. 때문에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고민을 가지고 찬반으로 나뉘어서 생각을 맞춰봐야할 시점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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