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13인치 2016 더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맥북에어 13인치 2016 구매~ 고민하지말자!!!


신학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많은 대학생분들이 어떤 노트북을 사서 써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요. 얼마전에 저도 주력으로 사용하던 소니 노트북이 많이 아파서 AS센터에 입원시키고 돌아왔습니다. AS를 맡기니 3-4일 걸린다고 하는데 그동안 포스팅도 해야하고 많이 불편할 것 같더라구요. 또 이동이 많은 편인데 기존 노트북보다는 가볍고, 이번 노트북처럼 윈도우 체계라서 사용할 수록 느려지는 현상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있는게 적은 맥북을 살려고 확인후 오늘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G마켓에서 8G로 램 업그레이드해서 1,239,550원이 나왔네요^^

그래서 오늘은 맥북에어 13인치에 관련해서 정보도 드리는 차원에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요몇일동안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과연 어떤 노트북이 필요한지 사이즈에서 부터 램 업그레이드를 할지 말지, 맥북에어를 살지, 맥북 프로를 살지 어떤상황에서 나에게 맞는 노트북을 결정하는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럼 제가 고민했던 부분이 담겨있는 포스팅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1. 왜 맥북을 사야했는가?

사실 지금까지 SONY 노트북에 대한 맹신을 가지고 쭈욱 소니를 사용해왔습니다. 예전에는 확실히 성능이나 디자인적으로 소니가 타업체보다 나았다고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근데 이번 노트북은 정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더라구요.. 속도나 안정성 노트북 무게등등 어떤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은 플립형이라서 LCD화면이 돌아가는 점 하나? 특색있고 나머지 정말 낙제점을 주고 싶습니다. 살면서 노트북을 걷어찬 적은 없었는데.. 때문에 소니 노트북은 AS센터에 입원중입니다.



맥북은 사용하는 주변사람들의 얘기로는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느려지지 않고 바이러스 걱정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소니는 가지고 오면 집에서 미디어를 보는 위주로 사용을 하고 나머지 업무와 웹서핑은 모두 맥북으로 할 생각합니다. 가벼워서 들고다니는데도 부담이 없구요



2. 맥북은 온라인 쇼핑이 안된다?

많은 분들이 이것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은데 사실 요즘 온라인 쇼핑은 대부분 폰으로 하지않나요? 저도 맥북을 폰으로 구매를 했거든요 결제시스템도 점점 모바일이 간편해져서 구경은 웹에서 하더라도 결제는 모바일로 해도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3. 휴대성의 맥북 에어인가? 성능의 맥북 프로인가?

보통 맥북 구매를 결정을 하더라도 이부분에서 또한번 고민을 하게 됩니다. 무척이나 심각한 고민을 하게되는데요. 



아래 보시면 13인치 기준으로 200달러 정도 차이가 납니다. 

성능은 램에 에어가 4G / 프로가 8G 입니다. 

저장용량은 맥북프로가 훨씬 뛰어난 편이구요. 

무게는 200-300g 정도 차이가 나는데 실제로 매장에 들어가서

한번씩 들어보면 꽤나 차이가 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소니 노트북이 미디어 관련된 부분을 모두 전담하고 맥북은 웹서핑과 문서작성등 위주로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훨씬 중요하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성능으로 보다 문서 작성과 웹서핑에 이정도 퍼포먼스를 내는 노트북도 흔치 않습니다. wifi도 새로나온 버전은 기존보다 훨씬더 높은 속도를 자랑합니다.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맥북프로와 무게차이는

숫자가 아닌 실제로 두개를 들어봐야

확연하게 나는 차이를 느낄 수 있답니다. 



맥북프로와 두께를 비교를 하더라도 앞부분이 점점 슬림해지는 에어의 디자인 때문인지 두꺼운 부분을 비교하면 별 차이가 없을 지 몰라도 앞부분은 정말 명확하게 차이가 납니다.



두께 차이가 보이시나요?



휴대성 때문에라도 집에 데스크탑이나 메인 노트북이 있다면, 무조껀 맥북에어를 사용을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맥북에어는 저장 용량이 적어서 모든걸 에어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11인치냐.. 13인치냐..

11인치는 실제로 보면 화면이 너무 작아보였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데스트탑이나 15인치 정도 노트북을 사용하셨다면 11인치를 보면 거의 업무를 하기 힘들겠다 생각될 정도로 작습니다. 휴대성에서는 더욱 뛰어날지 몰라도, 13인치와 11인치 무게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는 걸보면 저는 가능하면 13인치로 가는게 낳다고 생각이 됩니다. 가격차이도 크게 나지 않으니까요.



11인치를 살바엔 아이패드 프로를

사는게 낳지않을까요?



4. 맥북에어 성능이 아쉬운 그대에게..

맥북은 한번 출고가 되면 업그레이드를 할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성능이 아쉬운 분들이라면 구매전에 사전주문을 통해 램과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프로세스 또한 i5 를 i7 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용이 추가가 되지만 에어를 사기엔 성능이 아쉽고, 프로를 사기엔 휴대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업그레이드를 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업그레이드를 한다면 에어가격이 프로정도 가격으로 올라가지만 성능도 비슷하게 맞춰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세컨 노트북이라면 용량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램이나 프로세서 업그레이드를 하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얇지만 베터리는 12시간 이상간다고 하니,

충천한 상태로 별도로 충전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겠죠?



한번 애플을 사용하면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애플 왕국이 유지되는 큰 이유죠.




5. 마치며,

이렇게 맥북에어 13인치 2016 고민하는 부분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몇일후에 13인치 에어가 도착한다니, 다음번 포스팅은 에어로 할 수 있을듯합니다. 다음에는 맥북 프로와 에어를 비교하는 글을 써보려 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다면 아래 카테고리 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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