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끼다!!


잊지못할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지난 포스팅에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예약하는 법,

입장료,가는법, 성당 외부까지 후기를 남겼는데요

오늘 드디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를

소개드리는 시간이 되었네요^^


역시 바르셀로나

최고의 관광명소답게

입구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있네요



성당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시작부터 판타지 영화에서

나올법한 형형색색의 빛들이

성당 내부로 들어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의 모습은

기존 유럽의 성당들처럼

'웅장하다', '경외감이 든다'라는

표현보다는.. 



'신비롭다', '아름답다',

'자연속으로 초대된것 같다'


이런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벌써 100년 넘게 짓고 있지만

어떻게 이 당시에 이런 모습을

상상해서 착공하였는지

가우디의 천재성에

다시한번 놀라게 됩니다.



단순히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가우디 성가족 성당은

수난의 문과 탄생의 문등

건물전체가 살아있는 성서라고

불릴 정도로 성경의 내용을

성당 곳곳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건물 곳곳에 사소한 것 하나까지

눈을 땔 수가 없습니다.



오늘 구엘공원을 방문못해서

아쉬운 마음에 카사바트요에서 구매한

작은 도마뱀과 함께 한장!!



성당 중앙에는 기도를 하거나

관광객들이 잠시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테인드 글라스도

다른 성당과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색감과 자연의 빛이 성당안으로

아름답게 스며드는것에

초점을 맞춘것으로 보여지네요.



지하로 내려가면

박물관 형태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대한 많은 부분이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성당이

완성되었을 때 모습과 



이렇게 거꾸로 만들어서

성당의 모습을 구현해 놓기도 했네요


거울로 보면 제대로 세워져있는

성당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무척 신기했습니다.



가우디가 작업했던 작업실과



현재 계속 작업을 하고 있는

공방 또한 창문너머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컬러로 표현되는 부분이

서서히 그 시대에 짓고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현재 2026년을 목표로 열심히 짓고 있다고 하니

그때가 되면 바르셀로나를 다시 찾을 수 있는

핑계거리가 하나 생길 수 있겠죠?



미래에서 온 듯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완공된 모습을 기대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바르셀로나 맛집 빠에야 맛집

엘그룹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구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방문 예정이시면

전에 작성한 예약하는 법과 위치 입장시간을

꼭 참고해보세요^^


그럼 더 상세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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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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