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맛집 Flamant 위치/가격] 플라만트의 근사한코스요리!!

바르셀로나 여행 Day1. 

바르셀로나 여행 첫쨋날 카사바트요와 카사밀라를 구경하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가기전에 첫날 점심식사를 책임질 레스토랑은 바로 이곳!! 

바르셀로나 맛집으로 유명한 'Flamant' 입니다. 우아한 분위기의 코스요리로 유명한 곳인데요. 가격마저 합리적이라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까사밀라에서 걸어가면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저희는 어차피 느긋하게 바르셀로나 골목을 구경한다는 이유로 걸었는데요. 거리가 꽤 머니 까사바트요에서 가는게 아니면 가능하면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을 듯하네요. 

느긋하게 여유로운 스페인 사람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사실 식사 후 지하철 역으로 걸어가며

구경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Flamant 위치는 어디인가요?

Flamant 가는법은

위에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구글 지도에서 보아도 

왼쪽 상단에 있는

카사밀라에서 가기엔 

상당히 먼거리입니다^^

카사바트요에서는 걸어서 가시고

다른 곳에서는 택시를 타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걷다보니 어느덧 도착한 

바르셀로나 맛집 Flamant

플라만트 입구만 보았을때는 

"참 아담하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짜잔!!!

근사한 레스토랑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바르셀로나 맛집 Flamant 가격은?

플라만트 메뉴는 무척 간단합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스타터] - [메인 메뉴] -[디저트] 중에

마음에 드는 걸로 하나씩을

골라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Flamant 가격은 10.30 유로로

제공하는 서비스와 식사 수준에 생각하면

무척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찾아가기전 다른분 후기를

보았을때도 메뉴가 다른걸 보니

매번 다른 메뉴를 제공하는 것같습니다.

걸어오느라 목이 말라서 콜라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방문하는 사람들만 봐도

현지에서 무척 인기있는 레스토랑으로 보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아직까지는 잘몰라서 그런지

엘그롭처럼 많이 찾아오신 않는 것같아요!!

덕분에 조용하고 근사한

점심식사 할 수 있었답니다.

처음 나온 것은

파팔레!!

나비모양의 파스타로

무척 부드럽고 고소한 맛입니다!!

한국에서는 이거 하나가

10.30 유로가 넘겠죠?

오히려 스페인 물가가

훨씬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이곳에 유일한 아쉬움은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하지만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예요 

메뉴 설명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더니

웬 소시지 구이가 나와버렸네요!!

>0<

그래도 무척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이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소시지를 먹기에는 조금 아쉬울 뿐이죠~

다른 메뉴를 먹었어야했네요.. ㅠㅠ 

디저트로 나온 하겐다즈(?)급

아이스크림입니다!!

감탄사를 연발한

생크림과 아이스크림의 조화!!

마무리까지 완벽한 레스토랑입니다.

이제 기운을 차렸으니!!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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