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세월호 사건 정리,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공개된 충격적인 내용들



2014년 4월 16일 오전에 터진 전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비보를 기억하시나요? 

세월호 관련 글을 써보려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아파오네요.. 당시 선원들의 무책임한 도덕의식으로 단원고 학생들을 사지로 내몰았고 해경을 포함하여, 해양수산부, 안전관리부, 재난 안전관리본부 그 어느누구도 아이들의 소중한 목숨을 구해주지 못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떠나질 않네요


하지만 오늘 바라본 시각에서는, 아이들을 먼저 구하지않고 왜 사진과 같이 조타실에 있는 선원들을 먼저 구하는 말도안되는 일이 발생했는지 약간 알것 같기도 합니다. 유니폼을 입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경은 승객인줄 알았다고 하는것도 그렇구요.. 




당시를 회상해보자면 뉴스를 보고 관련된 관계자들의 하는일들이 너무너도 어이가 없어.. 사고대처를 제대로 하지못해 발생한 참사로 생각을 하고 지냈습니다. 정말 그런줄 알았습니다,.. 아니 차라리 그렇게 알고 지내는편이 더 나았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정치쪽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세월호 관련내용은 뉴스에서 접했고 "그냥 부도덕한 공무원과 정치인들을 그냥 멀리 떨어져서 상종을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는 있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그저 애도의 마음을 가진 시민중에 하나입니다.


오늘 접한 내용은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동안 왜 뉴스에서 계속 말이 바뀌고 앞뒤 안맞는 얘기를 하고 사람들은 왜 거기에 계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시위를 하는지 의문이 풀릴 정도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이런쪽에 무관심했으니까요.. 관련 내용을 말하는 사람을 음모론이네 머니 얘기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그저 저 가설이 과학적인 데이터로 검증이 된 사실이라면, 뉴스에서 접한 말도 안되는 내용보다는 조금더 신뢰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의문이 남아있는 세월호 사건 정리를 해보고, 오늘 처음 들어본 사람인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공개된 충격적인 내용들에 관해 적어보려 합니다.



1. 세월호 사건 무엇이 문제가 되고 있는가?


사실 처음에는 세월호 사고였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세월호 사건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사고가 사건이 되어버린 이유.. 우선 가장 큰부분이 선원들의 거짓된 진술과 뉴스를 통해 나간 거짓된 정보입니다. (무척 조심스럽게 글을 쓰고 있어서 감히 거짓이라고 표현하기 꺼려졌지만 이부분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도 CNN 방송에서 영상까지 나간 부분이 사실로 보여서 거짓된 정보라고 작성합니다) 



선원들은 모두 병풍도를 바라보고 있었다라고 진술을 하였습니다.



전 정부라고 표현하진 않지만 아무튼 누군가에 의해 뉴스에서는

선원들의 진술과 정확히 일치한 거짓된 내용의 항적도를 보도하였습니다.



방송 캡쳐만으로도 글의 내용이 진행되네요..



당시 CNN에서 방송할때 촬영한 영상에는 세월호는 

분명 병풍도 반대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CNN 공개된 영상에는 세월호 침몰당시 바로 옆에 위치한 둘라에이스(배 이름)가 위치하고 있었고 선장님이 레이더로 세월호의 위치를 확인했을때도 뉴스에 공개된 항적도와는 달랐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주장하는 것은 언론에 발표된 장소보다 

조금더 섬에 가까이 항해를 하였다는 겁니다. 



곧이어 또한번 공개된 해군 레이더..



이것도 발표된 것과는 조금 달랐는데요.여기서 부터 조금 충격적인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해군이 발표한 항적을 위에 사진 빨강색 원으로 표시되어 있는 둘라에이스에서 주장한 곳으로 옮기면 해도에 봤을때 아래와 같은 장소에 걸쳐지게 됩니다.



해도에서 보시면 지리시간에 배웠듯이 해저의 깊이 입니다. 선의 기준은 다른 부분보다 높다고 숫자로 표시가 되어 있는거죠.. 윗쪽이나 다른쪽에 비해 숫자가 적어지는 만큼 수심의 깊이가 낮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해도에 적용해 보면 이런 모습이구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 왜 이렇게 가깝게 항해를 하였고 왜 이부분을 거짓으로 얘기를 하는가 입니다. 뒤에 나오는 사실은 더욱 충격적이 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레이더에는 시간별로 체크가 되기때문에 점이 촘촘한 부분은 속도가 느린것이고, 넓은 부분은 속도가 빠르다는 뜻이며, 배는 특성상 자동차처럼 핸들을 돌리는 것처럼 한번에 방향의 각이 크게 꺽일 수 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3차례가 L자로 꺽이는 부분이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공개한 내용은 세월호는 일부로 평소와는 다르게 병풍도에 가까이 접근하여 항해를 하였고 한번 충격을 받고도 고의적으로 섬에 계속 근접하여 항해를 하였다는 것입니다.그리고 L자로 꺽을 수 있는 상황은 앵커를 내리고 일부로 침몰하게끔 선원들이 운행을 했다는 겁니다.



이렇게 된 것이라면, 왜 선원들이 침몰당시에 승객들을 우선 구하고 있냐는 물음에 계속 "해경은 언제 도착하냐?"라는 얘기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해경 마치 이들을 찾아 먼저 구출하는 것처럼 승객인줄 알았다고 하며 구조를 한것일 수 있는것이죠.




이쯤되면 선원들만의 문제가 아닌 배후가 어떤 세력이 있다는 것도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포스팅 하단의 위에 얘기한 영상과 하단에 커튼뒤에 남자들이라는 영상을 함께 링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두 영상을 보신 후에 판단은 각자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두개 영상을 모두 보고도 음모론이라고 얘기하고 저들이 미친소리를 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반대쪽 주장을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관심없이 저들하는 얘길 그냥 헛소리로 치부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잘못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오늘 세월호 관련 이런 충격적인 내용들을 접해서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쪽에서 주장하는게 100%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유가족들도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고 영상에 나왔던 "감독님(?)처럼 누군가가 이토록 진실을 밝히려고 힘쓰고 있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오히려 관련 내용을 누군가가 더욱더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반박해 이 주장이 거짓으로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나라도, 언론도, 정치판도 가도가도 이정도까지 되면 안되는거자나요..




이미 영화 내부자들처럼 배후에 누군가로 인해 세월호 침몰이 사고가 아닌 사건이며, 이미 짜고치는 고스돕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거짓된 정보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려드는 사람이 있다면, 게다가 그것으로 인해 무고한 어른 학생들이 이렇게나 많이 희생되었다면!!! 관련된 모든 사람은 법정에 세워서 진실을 밝히고, 처벌을 받아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나라가 아닐까요? 


아님 그냥 잠깐 이슈가 되었다가 화제가 다른곳으로 옮겨져서 아무것도 안일어난 것처럼 되어야하는 걸까요? 



냥 사고였어도 마음이 이렇게나 아픈데, 이게 사건이라면 유가족들의 마음을 얼마나 아플까요.. 글을 쓰는 저도 이렇게 힘든데 말이죠.. 



부디 세월호 사건이 어느쪽이 맞던 명확한 답을 이끌어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와 언론, 검찰에서 억지로 찝찝하게 마무리 짖는 모습은 더이상은 보고 싶지않구요. 칼을 뽑아서 진상규명을 해서 자잘못을 따지고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나라는 보다 청렴하고 깨끗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세월호 참사가 더이상은 더렵혀지지않았으면 합니다. 


얘기드렸듯이 포스팅 하단에 영상 주소를 넣어드립니다. 꼭 두개를 다보신 후에 각자 판단해주세요. 각자 내린 결론과 생각이 다를꺼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적어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하는 이슈사항인것 같으니 꼭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어준의 파파이스 세월호 사건정리, 1시반 38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pi3jWN2IwzY?t=1h37m57s 


세월호 관련 배후세력 존재 관련 영상 (커튼뒤 남자)

https://www.youtube.com/watch?v=VHOzlK0JFE4


세월호 초반 의문사항 언론보도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mRcYhV3LxPs

 

다이빙벨 관련내용 (다큐)

https://www.youtube.com/watch?v=t1lQ6OmMD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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