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칸차나부리 일일투어 마음껏 즐기기



태국의 자연을 누비는 일일투어 칸차나부리

오늘은 태국 칸차나부리 일일투어을 다녀온 것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4박5일의 여행 일정중에서 태국의 자연을 누빌 수 있던 유일한 투어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태국에서의 기차여행

원래 방콕행 비행기를 탈때만 해도 태국 칸차나부리라는 곳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다만 같이간 친구가 일일투어를 해보자고 했을때 수산시장은 다른곳에서도 몇번 가보아서 코끼리 트레킹도 포함되어있어서 이곳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예약을 한 장소를 터미널21 근처에 현지 여행사에서 쉽게 예약을 하고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인당 600바트를 내고 투어를 신청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일일투어 코스는 이렇게 잡혀져있습니다!!



60년대 느낌의 기차를 타고

과거 밀림지대로 여행하는 기분!!



외국관광객들이 엄청 신났군요!!!

설명을 듣기로는 가장 오래된

나무로 만든 철로라고 합니다



2시간정도 지난 후 도착하니 도심지역을 벗어난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태국의 외곽이 모두 이런 느낌일 것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여기저기 거대 불상이 위치하고 있고 그 주변에 푸른 녹지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본의 아니게 전쟁기념관은 스킵을 하게 되었네요!! 바로 콰이 강의 다리를 소개해드리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철로였지만 더이상 사용하지 않아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바뀌어 버린 콰이강 다리




과거의 태국의 흔적을

느껴지는 모습이네요



평화로운 오전시간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이곳저곳을 구경하던 중 승려님이 가는 곳이 어딘지 따라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계단으로 콰이강 다리 아래로 내려오니



이런 불상이 보이더군요



내려오니 작은 기념품가게와 상점들이 몰려있고, 슈퍼앞에

사진처럼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츠도 마련되어 있어서

그늘 밑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개미가 무척 많았다는게 함정..





한참동안 기차를 기달리다가

대나무 뗏목을 타고 점심을 먹으러

출발하였습니다!!!



뗏목위에 바람때문에 흔들리는

조형물이 무척 인상적이였습니다.



새도 바람에 마치 날라다니는 새처럼 보이더라구요



놀라운 것은 이런지역에서도

신호가 잘잡힌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빠르기까지!!!



대나무 땟목도 중간에 앉는 곳이 있어서

편하게 주변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면 이렇게 두개를

뗏목을 붙이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직접 뗏목의 방향을 틀고는 하십니다!!



이렇게 태국 일일투어 전반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진이 많아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일일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코끼리트레킹과 에라완 폭포를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확인해주세요!!!



태국 칸차나부리 일일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코끼리 트레킹은 다음 포스팅으로~!!!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