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피 해변 죽기전에 꼭 와봐야할 장소!!



남부환상투어 아말피 해변에 도착하다!!

지난 시간 이탈리아 남부투어 폼페이를 포스팅 한 것에 이어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아말피 해변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환상적인 전망의 아말피 해변

다녀온 모든 사람들이 극찬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눈이 부실정도로 멋진 해변과 절벽위로 세워진 마을이 보기만 해도 심장을 쿵쾅쿵쾅 뛰게할 정도로 아름다운 뷰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숨겨진 포토존는 바로 이곳!!

폼페이에서 투어버스를 타고 드디어 아말피 해변이 보이는 뷰포인트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한군데를 들려서 사진을 찍게 해주는데 이곳만 못하네요^^ 과감하게 스킵하고 이쪽 사진부터 공개를 할께요^^



로마에서 출발할때

꼭 오른쪽 자리를 앉으시길!!

투어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아서

버스가 여러대있으면

과감하게 앞에 버스를 스킵하고

다음버스 오른쪽 자리에 앉으시는게 좋습니다


아말피 언덕을 가는길은 범상치 않았습니다. 모두들 투어를 할때 갈때는 오른쪽 올때는 왼쪽을 앉으라고 하는데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돌아올때는 몰라도 갈때는 가능하면 일찍 가셔서 꼭 오른쪽 자리를 앉으시라고 얘기해드리고 싶네요. 도중에 엄청난 뷰가 펼쳐지는데 사람들이 모두 오른쪽 자리로 몰려서 버스가 뒤집히면 어쩌나 걱정까지 했었네요.. 


아쉽게도 저라도 무게중심을 잡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왼쪽 자리에서 울고 있었다는... ㅠㅠ



가이드님이 정해주는 포토존이

따로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아말피해변이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뷰가

이쪽에서 찍은 것입니다. 


저도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고 가이드님이 사진을 잘(?)못찍을거야하는 불신으로 포토존 아래에서 사람들이 없어서 이쪽에서 찍었습니다. 이쪽 뷰도 나쁘지 않네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다들 이쪽에서 사진을 찍으러 몰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람 없을때 이쪽에서 먼저 찍는게 좋겠죠?^^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가

되는 아말피 절벽입니다!!



이제 언덕 중간에 버스에서 내려서 가이드님이 인솔하에 마을 골목길을 가로질러 해변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내려가는 길에 구경할 만한 가게가 무척 많이 있습니다. 투어가 아니라면 정말 작성하고 한곳한곳 들어가서 구경을 했을텐데 몇몇 가게를 빼고는 모두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는..



내려가는길에 만난 '네로'

뚱한 표정으로 길을 막고있네요^^



해변에 도착하기 전에도

이렇게 압도적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왜 다들 아말피 해변과 아말피 절벽을

이탈리아 최고의 장소로

꼽는지 알겠더라구요.. 



이번 남부투어를 한날은

날씨까지 화창해서

다녀온 사진만 봐도 이렇게 설레이네요..



"해도해도 너무 멋진거 아닌가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1박2일 일정으로 와보고 싶네요.

절벽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는 기분은 어떨까요!!! ><



숨이 멎어버릴것 같은 풍경!!!

카메라는 눈으로 보는것을

절대 담아내지 못하는것 같네요.



저곳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부럽던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트립 투 이탈리아 영화에서 나온

장소 같기도 하네요..



아말피는 레몬이 무척 유명합니다.

레몬 비누나 여행 기념품을 사기에는

이곳만한 곳이 없습니다.


또 고퀄리티의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거든요.. 저는 이곳을 놓쳐서 친구한테 부탁했는데 결국은 사지를 못했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룰테니 레몬 관련 기념품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다면 꼭 다음포스팅에 소개드리는 곳에서 구매하세요!!

저는 여행 끝날때까지 왜 이곳에서 기념품을 사지 않았을까하면서 여행내내 후회했습니다... ㅠㅠ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도 좋은데

아마 가지고 가다가 깨지겠죠?

여행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요^^



드디어 도착한 아말피 해변!!!

아말피해변은 모래사장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풍경으로 모든 아쉬운 점을 커버 할 수 있죠^^ 사실 파라솔 같은데 많이 있었으면 해변에서도 여유있게 시간을 보냈을텐데.. 투어를 하면 아말피 해변을 도착하는 시간대가 거의 직사광선을 맞게 되는 시간대라서 그늘도 없어서 해변에 자리를 깔고 앉아있기 힘들었습니다^^



기념사진을 빨리 찍고 그늘있는 곳을

찾아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네여!!



해변가에 위치한 가게에서 구매한 레몬 슬러시!!

마을을 가로질러 내려오느라 힘들었는데

레몬의 상큼함이 갈증을 한번에

날려주네요!!!


아말피 해변과도 이렇게나 잘 어울리네요!

이 사진을 찍고나서 감탄했다는..

레몬 샤베트~

꼭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말피 절벽 마을에서

꼭 들려야하는 기념품 가게를 소개해드리고

배를 타고 포지타노를 간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시는 분들은 아래 리스트를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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