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태양광 발전 과연 비전이있는 사업인가?

가정용 태양광 발전 과연 비전이 있는 사업인가?

저번 포스팅에서 태양열 발전이 어느정도 수준까지 왔는지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는데요. 태양열에너지로 움직이는 유인비행기이 지구횡단을 하고, 달에도 태양열 발전소를 건립할려는 계획을 추친하고 있다는 소식이 실감이 되지 않으셨나요?

요즘 기업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태양광 발전 산업을 할 수 있게 정책적으로 열려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가정용 태양광 발전의 전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독일 가정용 태양광 발전 사업의 미래를 열다

현재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도입에 가장 성공한 나라가 바로 독일입니다. 과연 비결이 무엇일까요? 우리나라도 파리기후협약 이후 신재생에너지로 점차 체질개선을 하지 않는다면 국제사회의 패널티를 받게 되게 됩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태양광 사업같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지원할 수 밖에 없는것이죠.

전세계적으로 태양열에너지 생산이

가장 높은 나라는 독일입니다

2위가 중국이라는 사실도 놀랍지 않나요?

우리나라는요? 아마 Top100 을 만들더라도

'KOREA'를 찾을 수 있을까 의문이긴 하네요..

메르켈 총리의 리더쉽은

신재생 에너지 도입에서도

보여지네요!! 

왜 독일은 태양광에너지 생산량 1위가 되었나요?

첫번째,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입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주도하는 것은 더이상 기업이 아닙니다. 국가적인 체질 개선에 그에 맞는 정책등을 펼쳐서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누구나 태양광 발전 산업에 뛰어들 수 있게 제약을 풀고 혜택을 주는 것이죠. 

이런 적극적인 정부 정책으로

원래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더

초과 달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2025년에는 전체 에너지 생산량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이 50%가 넘지 않을까 예측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몇프로인가요? 그래도 노력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달라지긴 하겠죠?

2번째 요인,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원래 에너지 생산의 주최는 기업이였습니다. 우리나라도 공기업에서 주도를 하고 있죠. 하지만 유럽에서는 신재생에너지로 넘어오면서 에너지 생산의 주최가 점차 일반인들에게 넘어갔습니다. 지역내에 생산한 에너지로 자급자족이 가능해진 것이죠. 물론 정부의 정책과 교육, 그리고 다양한 혜택등으로 이룬 성과라고 보여집니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가 전체 에너지소비량에 

적어도 10-20% 많게는 50%까지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정부 주도하게 이런 성과를 거둔

독일이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우리나라도 요즘 신문이나 경제지에 보면 정책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높이기 위해서 일반인들에게 사업권을 주며 진입장벽을 낮추고, 여러 혜택들도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태양열에너지 생산은 '한화'같은 대기업이 주도하는 산업이 아니라 이미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늘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상당수가

원자력이나 화석연료가 아닌

깨끗하고 청정한 재생에너지로

바뀌어 나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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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