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넘어 롤러블 디스플레이 세상이 온다, CES 2016 flexible display



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을 뛰어넘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세상이 온다! 

얼마전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6에서 DISPLAY 분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이 어떤건지 아시나요?

바로 LG에서 나온 flexible display입니다. 기존에 출시된  살짝(?) 휜정도의 제품이 아니라 위사진처럼 돌돌 말 수 있을 정도의 롤러블 형태의 제품입니다. 



이번에 전시된 제품은 18인치 제품으로 특별 전시관에서 위치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전시회에 나올 정도의 수준의 화질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이였습니다. 세상에 맘껏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저렇게 화면을 볼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발전되면 큰 액정을 휴대하기도 편하고 다방면으로 발전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지금의 기술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관건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CES 2016에서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단순 전시가 아닌 다양한 시연을 보여줘서 참석하는 많은 관람자들의 관심을 독차지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어느정도로 구현되는지 감상해보도록 해요.


2. 플렉서블을 뛰어넘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과연 어디까지 왔는가?

관련 영상을 첨부해드리기 앞서서 천천히 설명을 드리도록 할께요, 영상은 나중에 봐도 늦지않습니다. 



힘을 들이지 않고 가볍게 말 수 있을 정도로 얇은게 특징입니다. 손을 때면 바로 원래의 상태로 평평해지구요. 마치 책받침을 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뒷면은 알류미늄 필림지 처럼 생겼습니다. 무척이나 얇구요 이런 소재가 디스플레이로써 빛을 나타낼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말린 부분 안쪽에도 영상이 나오는데 깨지거나 일그러짐이 전혀 없습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기존에 우려와는 달리 휘는 부분이나 주변에 색번짐이나 일그러짐등 어떠한 현상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우수한 화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살짝 들었을때도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화질이 느껴지시나요?



뒤에 출력단자로 송출되는 형식이라서 나중에는 단자를 연결시키는 DOCK에 저 얇은 패널을 꽂기만 하면 영상이 출력되게끔 발전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후에는 저런 단자하나와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말아서 다니다가 필요할때 펼쳐서 사용하는게 가능할꺼예요~ 아이패드가 아무리 얇아져도 롤러블 보다 휴대성이 뛰어나진 않겠죠^^



올해 CES 2016에서는 정말 다양한 업체의 놀라운 제품들이 많이 공개되었는데요.. 그중에서 우리나라 제품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지고 시장을 선도해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해외 매체에서도 큰관심을 가지는 모습도 무척 긍정적으로 보였구요. 


그럼 이번 CES 2016 에서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영상을 모아서 보여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영상으로 보셔야 조금 더 롤러블의 느낌을 느끼실 수 있을테니까요^^


그럼 내년 CES 2017에서는 어떤 놀라운 기술이 선보이게 될지 기대하면서 다음번 전시를 기다려보도록 합시다






이렇게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뛰어넘는 롤러블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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