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 신개념 러그 추천! 상쾌한 아침을 위한 러그 알람시계 추천!!




추천하고 싶은 러그, 상쾌한 아침을 위한 러그 알람 시계


매주 새롭고 유니크한 제품을 소개시켜 드리는 위클리 킥스타터입니다. 

오늘은 매일 아침 일어날때 꼭 필요한 독특한 알람 시계를 추천해드리고자합니다. 러그 디지인의 신개념 알람시계는 매일 아침 알람시계에 의지해서 일어나는 현대인들을 위해 많은 고민 끝에 탄생한 것 같습니다.


킥스타터 올라온지 2주만에 1544명이 펀딩에 참여를 하였고 

204,760달러 모집에 성공하여, 이미 목표한 금액의 409% 이상을 

달성하였습니다. 곧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듯합니다.




혹시 아침에 탁상옆에 올려놓은 알람시계를 무심코 끄고 계속 자서 지각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끄고나서 "5분만 더..." 하는 순간 운명을 갈라놓고는 하죠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러그형 알람시계를 사용하면 알람을 무심코 꺼서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하진 않을꺼예요. 디자인은 일반 러그와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다양한 알람기능이 있고 알람을 끄기위해서는 어떤(?) 미션을 완료해야지만 꺼진다고 합니다.



일어나서 두발을 러그에 올려놓고 

3초동안 꾸욱 눌러줘야 알람이 꺼진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시 침대로 들어가서 지각을 한다면..

그건 더이상 알람시계 탓이 아닌거죠^^




이불속에서 꾸물대지 않고 아주 쉽게 침대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게 장점이네요~ 한발만 올려나오면 꺼지지 않으니 반드시 바른자세로 두발을 올려놔야하고 이 상황에서 3초정도면 충분히 정신이 맑아지겠죠~



이 제품은 Winson Tam 이라는 친구가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고민의 흔적이 보이시나요? 

아마 Tam씨는 학창시절 종종 지각을 했나봅니다^^


원하는 사운드를 러그에 아주 쉽게 넣을 수 있는것도 큰 장점


보통 알람시계는 한정된 소리때문에 머리가 띵할 경우가 많았는데요 러그 알람시계는 원하는 목소리까지 설정이 가능하고 심지어 엄마의 잔소리.. 여자친구의 목소리로 녹음을 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시계모드도 내장되어 있구요.

검지손가락 부분 아래는 자크가 있어서 껍데기를 빼서 

청결하게 자주자주 빨아줄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러그형 알람 시계 추천을 꼭 해드리고 싶네요.


가격은 아무래도 전자적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기존 알람시계보다는 비싼 79달러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제품 제작일정은 올해 8월까지 제작을 완료해서 배송을 시작하고 9월에 받아볼 수 있게 진행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신선한 아이디어로 준비하고 있는 킥스타터를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제품에 대한 저의 생각을 평가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

비주얼  ★★★★★★★

 가격   ★★★★★

실용성  ★★★★★★★


아이디어는 참신하고 무척 뛰어나지만 정작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일반 러그보다도 훨씬 비싼, 거의 80달러에 가까운 가격대 또한 구매를 망설여지게 하는 원인인듯 하구요, 사용하다 보면 금방 때탈것 같은 소재로 오래 사용을 못할 것같은 생각이드는 제품이라 평가됩니다. 




그럼 다음주에는 또 어떤 제품을 나올지 기대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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