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불황 원인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가?


위기의 대한민국 조선업 불황 원인은?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큰문제가 되고 있는

조선업 구조조정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얼마전까지 우리나라 조선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닌건 아니지만.. 

현재 수치상으로는

중국업체에 역전당했습니다



최근 중국정부를 등에 업은 저가로 밀어부치는

중국 조선업체와의 가격경쟁에서 밀리고,

글로벌 경기악화로 수주가 감소한것을

조선업 불황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조선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지요



한때 우리나라 빅3 업체가

세계 Top 3일 정도로

조선업 분야 만큼은

세계제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는데요


이미 대우조선해양은 산업은행과 함께

돌아올 수 없는 강은 건넌거 같구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구조조정

성사 여부에 따라서 약간의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급격하게 떨어진 국내 기업들의 수주량도

조선업 불황 원인중 하나입니다.



사실 조선업 불황 원인은

중국업체의 추격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은

기술력이 뒤떨어져서

국내업체들은 기술력으로 승부해서

고부가가치인 해양플랜트 사업에

전념하겠다고 선포하였는데요..



유가하락과 경기침체로

글로벌 수주가 확떨어지면서

그나마 가지고 있던

저가 선박도 중국업체에 모조리 빼앗겨서

올해들어서 거의 수주량이 없습니다.  



영업이익을 보더라도

몇만명이 근무하는 조선업체가

저런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낸다면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몇년 버티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이미 재작년부터

조선업체가 어렵다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는데

벌써 2년이나 시간이 흘렀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눈물의 구조조정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인 것이죠.



해양플랜트 사업도 수익성이 높아서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국내 기술력이 부족해서

핵심 부품은 대부분 해외업체에

위탁으로 맡기고 결국 조립정도에서

머물러서 실질적으로 수주금액은

커도 이익은 높지 않았습니다



30억을 수주해도

남는게 별로 없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셰일가스로 부터 시작된

저유가 시대가 오랜기간 지속되면서

기존 발주도 취소되는 등

악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조선업 뿐만 아니라

한진해운과 현대상선도

용선료 때문에 법정관리가

들어간다 만다 얘기를 하고 있는데 



믿고 있던 조선업까지 무너진다면

산업은행 또한 큰 어려움을 겪게 되고

자연스럽게 일반 금융권에

자금회수를 할 것이고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1000조가 넘는 위험수위에 도달한

가계부채 때문에 일반 가정에도

큰 타격이 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연 조선업 고비를

어떻게 슬기롭게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조선업의 위기에 대해서

작성하고자 하니 관심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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